가수 송하예가 배우 지수 저격 의혹에 해명했습니다.
<송하예 지수 저격>
송하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인정. 학폭 진짜 최악이었음. 사필귀정(피해자 동창회각)"이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지수가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시인하고 사과문을 남겼기에 일부 누리꾼들은 송하예가 지수를 저격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송하예는 글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송하예 해명>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4일 "송하예가 어렸을 때 학폭 피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며 "특정인을 저격한 것이 아닌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 자체에 대한 언급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지수 학폭 인정 사과글 게재>
지수는 지난 2일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이후 4일 "과거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며 공식적인 사과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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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음원 사재기 논란>
송하예의 '니 소식'이 1위를 달성했을 대부터 인지도에 비해 급격한 순위 그래프 상승곡선이 나타나면서 음원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었는데, 2020년 1월 8일 국회에서 정민당 청당준비위원회 측에서 2019년 5월 25일 송하예의 소속사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니 소식'을 가상 PC와 함께 대량 스트리밍 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음원 사재기 정황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정민당의 현장공개 뒤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대표는 일단 소속사는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뢰를 하지 않았고, 오히려 9월에 이에 대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앤스타컴퍼니 대표 A 씨 측에서는 해당 영상은 음원 총공을 혼자 테스트해본 것이며, 더하기 미디어는 6년 전 잠깐 언론홍보를 맡았을 뿐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3월 26일에는 2019년 5월 13일부터 송하예의 '니 소식'을 프로듀서 겸 마케팅 업체 대표가 사재기를 시도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하예 박경 저격 재조명>
이와 함께 송하예의 박경 저격 의혹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폭로한 블락비 박경이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후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필귀정"이라는 글을 남겨 저격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과거 '언니한텐 말해도 돼' 프로그램에 출연한 송하예는 악플과 그로인한 후유증을 털어 놓기도 했는데요, 송하예는 "8년차 가수"라고 소개하면서 "최근 발표한 곡이 100위 안에도 들기 어려운 수준인데 오히려 마음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원희가 '1위한 기분'에 대해 묻자 송하예는 "한번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안해봤다. 한번도 좋지 않았다. 사실 1위하기 싫다. 순위가 높을수록 악플이 쏟아진다. 지금 하는 노래는 관심을 받지 못해서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송하예 출생 나이 신체 키 소속사 학력 인스타그램
송하예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입니다.
<송하예 프로필>
출생: 1994년 2월 20일 (27세) 서울특별시
신체: 163cm, 47kg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학력: 성암여자중학교- 염광고등학교
송하예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hayea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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