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어기고 밤늦게 까지 음식점에 머물러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유노윤호가 동석자들과 함께 있었던 곳은 불법 유흥업소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앞서 유노윤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까지 머물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았습니다.
유노윤호는 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에게 큰 실망을 드리게 됐다"며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평소 꾸준한 기부와 선행 등을 통해 바른 청년 이미지로 구설 하나 없는 연예인 생활을 이어온 유노윤호에게 팬들은 놀라면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불법 유흥주점>
이러한 가운데 당시 유노윤호와 같이 있었던 동석자들이 단속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그 사이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 했다는 MBC 보도가 나왔습니다.
또 유노윤호가 동석자들과 함께 있었던 곳은 불법 유흥업소였으며, 이들 중에는 여성 종업원들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MBC 단독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가 방문한 업체는 청담동의 한 상가건물에 있으며, 기존에 방문했던 손님이나 예약 손님이 아니면 방문할 수 없으며, 관할구청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됐으나 실제로는 불법 유흥주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측은 "유노윤호는 지인 3명과 여성 종업원과 함께 자정 무렵까지 술을 마셨다. 여성 종업원이 몇 명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자정쯤 경찰이 들이닥치자 지인들은 유노윤호의 도주를 돕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고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했다. 몸싸움이 격해지자 수갑을 채우겠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노윤호는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이 알려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했으나, 단속을 나온 경찰과 마찰 및 도주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는데요, 이러한 사실이 보도되자 팬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유노윤호 정윤호 동방신기 출생 나이 신체 키 가족 학력 병역 군대 소속 그룹
유노윤호의 본명은 정윤호로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유노윤호 프로필>
출생: 1986년 2월 6일 (35세)
신체: 182.4cm, 71kg
가족: 부모님, 여동생
학력: 정암초등학교- 월계중학교- 광일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청운대학교
병역: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 그룹: 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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