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공식입장 심각한 현재상황

<보이스킹 공식입장 심각한 현재상황>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보이스킹 공식입장>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이스킹' 측은 2일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현재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까지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확진자는 녹화 다음날인 지난 1일부터 발열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먼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스태프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보이스킹'측은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제작 일정은 조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보이스킹 심각한 현재상황>

지난달 13일 방송을 시작한 '보이스킹'은 연예인 출연자 90명이 참가, 경연을 펼치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현재 비상이 걸렸습니다.

 

 

출연진 90여 명은 물론, 심사위원을 비롯해 70여 명의 청중단이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였는데요, 참가자들은 무대 위에서 노래는 물론, 댄서들과 안무까지 소화하고 70여 명에 이르는 청중단은 마스크 없이 환호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방송은 코로나19가 비껴가냐" 지적이 일기도 했습니다. 또한 '본 방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촬영했습니다'라는 자막 뒤에 숨어 안이한 태도로 무리한 제작 환경을 조성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호동 음성판정>

보이스킹 MC 강호동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5월 3일 강호동 소속사측은 "강호동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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