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난리난 현재상황 (+공식입장, 제주도)

은지원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난리난 현재상황 (+공식입장, 제주도)

가수 은지원이 제주도 카페에서 6인 모임을 가져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은지원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논란

은지원이 제주도 야외카페에서 6인 모임을 가져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은지원은 지난 15일 한 제주도 야외카페에서 일행 5명과 함께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이들 6명은 카페에서 한 시간 가량 머물다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들 옆에는 매니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서서 주변을 감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지원 방역수칙 위반 논란의 제보자는 "이들이 모두 한 차를 타고 왔다"라며 "카페 옥상 전체가 야외로 되어 있다보니 일행이 카운터에서 주문을 한 후 들고 올라가면 (카페 측에선) 5인 이상 모였는지 모를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라며 "주변 사람들이 알아보는 듯하니 은지원씨 일행이 카페를 떠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은지원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입장

은지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은지원이 당시 6인 모임을 했는지 확인 중"이라면서 "추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답변했지만, 현재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은지원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에 제주도 현재상황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거센 제주도에서는 어제(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은지원이 코로나 방역수칙을 위반하자 더욱더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루 5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318명으로 늘었다고 하는데요, 은지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격상되기전 제주도를 방문했다고 해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서 사적모임은 5인까지만 허용만 됩니다.

 

 

또한 감염병예방법 83조는 집한 제한·금지 조치 위반 시 질병관리청장이나 관한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구·구청장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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