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결혼 성지글 첸 결혼 전 글도 재조명
엑소 멤버 수호의 결혼 성지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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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결혼 성지글 화제 (+근황)
엑소 멤버 수호가 결혼할 것이라는 성지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엑소 멤버들의 사생활을 예측한 몇몇 성지글 사례와 더불어 해당 글 또한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ㅅㅎ'이 내년 2월에 결혼한다"며 "엑소에서 'ㅅㅎ'는 두 명인데 막내는 아니다"라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엑소 멤버 중 'ㅅㅎ' 초성을 가진 인물은 멤버 수호와 세훈이 있는데요, '막내가 아니다'라는 추측을 감안하면 수호를 지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주장은 지난달 30일에도 불거졌습니다.
수호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입니다. 소집해제 일자는 내년 2월 13일로 이들이 주장하는 결혼 시기와 맞물립니다.
별다른 설명이 없고 루머로 치부할 수 있는 글이지만, 엑소팬들은 주목하고 있는데요, 엑소 멤버 첸의 결혼을 예측한 성지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엑소 수호 결혼 성지글에 첸 결혼 전 성지글 재조명
누리꾼은 '엑소 첸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로 "엑소 첸이 곧 결혼한다는 것이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는데요, 해당 글은 2019년 크리스마스날 올라왔습니다.
당시 누리꾼들은 해당 글을 루머로 규정하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헛소리다. 어디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들었냐"는 답변이 달렸지만 첸은 약 한 달 뒤 결혼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번 엑소 수호의 결혼 예측 글을 두고 팬들이 불안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앞선 이유에서인데요, 한누리꾼은 수호 결혼을 예측한 성지글에 "이딴것 안 믿었는데 몇 번 맞은 것 보고 맞을까 봐 무섭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한편 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직접 발표하며 혼전임신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는데요,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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