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김보름 사과 논란, 과거 발언 사건 정리 (+영상, 나이, 가족)
SBS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당시 편파 중계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배성재 아나운서 김보름 사과 논란 과거 발언 뭐길래 (+영상)
김보름은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 팀 추월 경기에서 노선영을 따돌리고 주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팀 추월은 세 선수의 격차를 좁혀 가능한 비슷하게 결승전을 통과해야 유리한 종목인데요, 그러나 노선영이 김보름 박지우보다 크게 뒤쳐져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김보름과 박지우가 노선영을 왕따 시킨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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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계를 맡은 배성재는 "노선영이 많이 처졌음에도 나머지 선수가 먼저 도착하는 최악의 모습이 연출되고 말았다"며 며칠 뒤 다른 경기 중계에서는 "지금 온 나라가 여자 팀 추월의 이해할 수 없는 막판 한 바퀴 때문에 이슈에 휩싸여있다"며 팀 추월 경기를 재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보름은 엄청난 비난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 김보름의 '왕따 주행'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김보름은 이 사건과 관련해 노선영을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주행이 문제가 없었다는 판단이 잇따르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배성재가 김보름 경기 중계에 앞서 당시 해설에 대한 사과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18일 오후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배성재 김보름에게 사과할까요?", "배성재가 심하긴 했다", "4년 전 일을 지금 와서 사과를 하겠냐"고 반응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 김보름 사과 논란 입장
평창 올림픽 당시 "최악의 모습"이라며 김보름의 경기 방식을 비판했던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4년 만에 김보름 경기를 앞두고 "편파 중계는 없었다"며 "김보름이 힘든 일을 겪은 건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배성재는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김보름 중계를 소환하는 이야기가 있다. 유튜브에 당시 전체 중계 영상이 있다. 편파 중계는 없었다. 그럴 의도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배성재 출생 나이 국적 신체 키 데뷔 가족 학력
배성재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배성재의 형은 배우 배성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성재 프로필>
출생: 1978년 5월 15일 (43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체: 179cm, B형
데뷔: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
가족: 어머니, 형 배성우, 외할아버지 신영호
학력: 서울서원국민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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