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문준영 사과 BJ 하루 폭로전 논란 정리 (+유튜브 상황)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아프리카 BJ 하루 스폰 제안이 폭로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소식 준비해보았습니다.

제아 문준영 아프리카 BJ 하루 폭로전 정리 (+유튜브 상황)

앞서 문준영은 지난 21일 BJ 하루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환불 결국 해드렸습니다, 더 이상 이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하루는 영상에서 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에게 부담스러운 구애를 받았다며, 자신이 이를 거절하자 되레 분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2.03.26 - [이슈] - BJ 하루 아이돌 유명 남자 연예인 폭로 (+누구, 카톡, 인스타 DM)

BJ 하루 아이돌 유명 남자 연예인 폭로 (+누구, 카톡, 인스타 DM)

BJ 하루 아이돌 유명 남자 연예인 폭로 (+누구, 카톡, 인스타 DM) 코카인 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BJ 하루가 남자 아이돌과 있었던 일을 폭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뉴스 전해

jamjamlog.tistory.com

이후 A씨는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으로 지목됐고 문준영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BJ 하루 주장을 반박하지는 않았지만 "제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만 명이 넘는다면 하루가 열혈 팬들한테만 공개하는 19금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이후 27일 하루의 해명 방송이 끝난 후 문준영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해명 방송 잘 봤다. 멘털이 굉장히 세시다. 역시 BJ 멘털은 남다르다. 저도 멘털 장전 좀 하고 오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28일 문준영은 "탈퇴가 아니라 연예계 은퇴를 걸면 되겠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문준영은 "저 방송 활동 안 한지도 오래됐고 이제 개인적인 일 하면서 살겠다는데 왜 자꾸 '제국의 아이들 리더'라는 타이틀로 어그로를 끄시는지 모르겠다"며 "'한 그룹의 리더면 이러면 안 된다?' 그래요, 그럼 은퇴라는 걸로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아 문준영 유튜브 현재 상황 (+댓글, SNS, 인스타그램)

문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스폰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문준영이 BJ 하루 유튜브 채널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긴 댓글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ZE:A Leader)

한 네티즌은 문준영 유튜브에 "데뷔하셨을 때 박유천 닮은꼴로 유명하셨던 분이 사고 치시는 것도 박유천처럼 하시면"이란는 댓글을 달자 문준영은 "그 정도까진 아니다"라는 답변을 달기도 했습니다.

문준영 사과

28일 문준영의 자신의 유튜브 채널 'ZE:A Leader' 커뮤니티에 "욕하시는 분들께서는 잠시 이 글에서 나가주세요"라는 구절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문준영은 제아스(제국의 아이들 팬클럽명)에게만 할 말이 있다며 "저 구독 끊으시고 제 SNS다 차단하세요. 보지도 마시고 오지도 마세요"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어 "이젠 그만 버티세요. 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거 알아요. 그니까 이젠 그만 다들 갈 길 사세요"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