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현 반박 학폭 추가 폭로
배우 남주혁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추가 피해자가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재차 학폭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소식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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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학폭 의혹
앞서 지난 20일 배우 남주혁의 학폭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한 매체의 익명의 제보자의 말을 빌려 남주혁이 중, 고등학교를 다니는 6년간 학폭을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주혁의 학폭 의혹에 소속사 측은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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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학폭 추가 피해자 등장 폭로
남주혁 학폭 의혹에 법적 대응을 시작한 상황에서 학폭 추가 제보자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28일 한 매체는 남주혁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 A씨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A씨는 "남주혁이 고교 시절 친구들과 나를 폭력과 폭력으로 집단 따돌림했다. 과거의 상처를 잊고 살았지만 남주혁이 나온 영화를 보고 예전의 상처가 고름처럼 터져 고통스러웠다"라고 주장했습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남주혁은 A씨의 스마트폰을 무단으로 가져가서 사용하고 게임이나 아이템까지 결제, 원치 않는 주먹다짐과 '빵셔틀'을 지속적으로 시킨 일 등이었습니다.
남주혁 학폭 추가 폭로에 소속사 재반박
남주혁의 학폭 피해자가 추가 등장하자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제보자의 주장을 확인했다"면서 "이 주장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남주혁의 소속사 측은 앞서 지난 24일 허위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해당 매체의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4일이 지난 28일 또다시 남주혁이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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