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2회 리뷰 솔로 민박 특집 백합 나이 직업
나솔사계의 솔로 민박 특집에서 역대급 지각변동이 예상돼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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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2회 리뷰 솔로 민박 특집 나이 직업
나는솔로 스핀 오프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의 첫인상 선택 및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 '꽃 3인방'은 남성들의 첫인상 선택에 앞서 사전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때 여성 출연자가 모두 4기 영수를 선택하며 몰표가 나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뒤이어 남성 출연자들이 첫인상 선택에 나섰고 4기 영수는 백합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1기 영호는 장미를 선택하며 노래까지 불러줘 감동을 안겼고 8기 영수는 백합에게 직진했습니다.
첫인상 선택 후, 술자리로 돌아온 8기 영수는 백합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이에 MC 데프콘은 "8기 때의 영수가 아니다. 꽂혔나 봐~"라며 놀라워했습니다. 하지만 술자리가 파한 뒤, 백합은 4기 영수와도 단둘이 와인을 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꽃단장한 전 출연진은 해변으로 향해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나선 1기 영호는 "시간이 얼마 없으니까 직진 하겠다"고 선전포고 한 뒤 '주말의 명화' 오프닝을 웅장한 목소리로 불러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습니다.
다음으로 장미는 안무가라는 직업을 밝힌 뒤 멋진 춤을 선보였습니다. 뒤이어 자기소개에 나선 4기 영수는 라이온킹 OST '써클 오브 라이프'의 첫 소절을 포효하듯 불러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국화는 창업 강사인 직업을 밝히며 "쿠X 네X버에서도 공식 강사로 활동 중이고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국화는 "재산은 제가 갖고 있으니 몸만 오셔라"고 적극 어필했습니다.
끝으로 인기녀 백합은 "대기업에 다니다가 지난달 퇴사해서 디저트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남녀 출연자들은 각자의 방에서 자기소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국화는 8기 영수를 좋게 봤다고 밝혔고, 8기 영수도 "국화님이 달리 보인다"며 마음을 내비쳐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습니다.
한편 나솔사계는 솔로나라를 거쳐 간 출연자들의 '그 후 이야기'를 담는 스핀오프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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