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출연 뮤지컬 배우 성폭행 실형 후 또 강간치상 (+누구)

'하트시그널' 출연 뮤지컬 배우 성폭행 실형 후 또 강간치상 (+누구)

과거 성폭행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던 뮤지컬 배우가 다시 강간치상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관련 뉴스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하트시그널' 출연 뮤지컬 배우 성폭행 실형 후 또 강간치상 혐의

과거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뮤지컬 배우가 또다시 강간치상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성폭행 실형 뮤지컬 배우 강간치상 혐의 또 입건]

 

경찰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A씨는 전날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이날 오후 1시 10분쯤 "손님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검거한 뒤 수갑을 채워 이날 오후 3시 30분 강남경찰서여성청소년과로 인계했습니다.

 

[성폭행 실형 뮤지컬 배우 강간치상 혐의 또 입건]

 

당시 뮤지컬 배우 A씨는 술에 만취한 듯 얼굴이 빨간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 처리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배우 A씨는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성폭행 실형 뮤지컬 배우 강간치상 혐의 또 입건]

 

 

앞서 뮤지컬 배우 A씨는 2017년 8월 부산의 한 술집 여종업원을 친구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트시그널 강성욱 성폭행 혐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위반(강간등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가 "여성이 꽃뱀"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 정황이 없다"며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하트시그널 강성욱 성폭행 혐의]

 

항소심 재판부는 상해를 입힌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단해 2년 6월로 감형했으며 대법원이 A씨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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