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50대 LH 사업본부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파주 LH 직원 사망>
13일 오전 10시 5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 삼방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LH 파주 사업본부 간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A 씨가 목을 매 숨겨있는 것으로 주민이 발견에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컨테이너는 A씨가 2019년 토지를 산 뒤 설치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그러나 A 씨는 LH 직원 투기 의혹고 관련해 조사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가족과 통화한 뒤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유족과 동료 직원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이번 투기 의혹과의 관련성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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