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에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사진이 지워졌습니다.
<유노윤호 요기요 광고 지워진 이유>
13일 배달앱 요기요는 어플레케이션 메인 화면에서 유노윤호의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당초 요기요 앱을 실행하면 유노윤호의 사진이 떴으나 현재는 사진이 없어졌습니다.
최근 유노윤호가 코로나 방역수칙을 어기도 한 식당에 머무르다가 논란이 된 가운데, 지난 12일 유노윤호가 방문했던 곳이 식당이 아니라 불법 유흥주점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광고에서 유노윤호를 삭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1.03.12 - [연예] -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불법 유흥주점 충격 (+사건 요약)
<유노윤호 소속사 SM 공식입장>
하지만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금일 유노윤호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됐다.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스로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라며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도주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유노윤호는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다.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해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2021.03.13 - [연예] - SM 공식입장 유노윤호 불법 유흥주점 해명
하지만 유노윤호가 방문한 업소는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으로, 그날 처음 방문했다는 유노윤호 측 주장이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업소는 불과 3개월 전에도 불법 유흥주점으로 한 차례 경찰에 적발됐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업소는 지난해 12월 15일 한식집으로 등록하고 몰래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흥주점은 영업금지 대상이었지만, 일반음식점은 오후 9시까지 영업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해당 업소에서 업주 1명, 접대부 등 직원 17명, 손님 7명을 감염병예방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다만 3개월 전 해당 업소에서는 접대부 고용사실이 확인됐지만, 이번에는 접대부 유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 과거 업소 운영자와 이번에 적발된 업소 운영자가 같은 인물인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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