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흔 학폭 인정 (+학폭 논란 정리, 과거, 직업, 수의대)

하트시그널에서 이목을 끌었던 이가흔이 약 1년 전 자신을 둘러싼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서 인정했습니다.

 

 

<이가흔 학폭 인정>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프렌즈'에 출연한 이가흔이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해온 가운데, 이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해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가흔 측은 '학폭설'을 제기한 A씨를 '허위사실 적시'가 아닌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죄명을 변경해 고소했습니다.

'사실적시'라 하면 이가흔이 학폭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죄명이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 하면 이가흔의 학폭설은 사실이라는 전제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학폭은 사실이지만 그 사실이 알려져 이가흔의 명예가 실추됐으니 그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취지라고 분석했습니다.

 

 

<이가흔 학폭>

앞서 이가흔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해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수사기관은 이가흔으로부터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다른 피해자들을 비롯해 이가흔의 학폭 사실을 알 수도 있을 여러 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벌였으나 이가흔의 학교 폭력 사실을 거짓으로 보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가흔과 A씨가 다녔던 해당 학교의 선생님들까지도 조사를 진행했으나 '학폭설'을 허위로 볼만한 정황과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오히려 A씨의 폭로 내용이 사실로 보일 만한 증거들과 정황들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이가흔의 주장과 증거만으로는 A씨가 게시한 '이가흔 학폭'에 관한 글이 허위라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이를 뒷받침 할 만한 증거도 찾지 못해 '혐의 없음'으로 '허위사실명예훼손'에 대한 형사사건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이가흔 측은 입장을 바꿔 "허위사실적시로 처벌이 어려우면 사실적시로라도 처벌해달라"고 요청을 한 상태이며, 검찰은 요청에 따라 A씨를 기소해 정식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가흔 학폭 네이트판글>

 

이가흔 건국대 수의대 출생 나이 학력 직업 키 체중 

이가흔은 건국대 수의대생이며,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이가흔 프로필>

출생: 1996년 6월 19일 (26세)

학력: 건국대학교(수의학/학사 재학)

직업: 학생, 모델

키: 173.6cm

몸무게: 47.7kg

 

 

이가흔은 건국대 수의학과 재학중인 학생으로 중국에서 10년을 지냈으며 국제학출신으로 영어와 중국어 모두 잘한다고 하네요. 수의대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가흔은 배윤경, 임현주와 마찬가지로 시즌3의 대학내일의 표지모델 출신인데요, 큰키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네요.

 

 

이가흔은 건국대 수의과 재학중 'SB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 출전한 이력이 있는데요, 당시 TOP7까지 진출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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