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한 여성이 원룸 건물에 음식물 테러를 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천안 음식물 테러 원룸>
5일 배달대행업체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쯤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한 원룸 건물 복도와 엘리베이터 등에 음식물이 투척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음식물 종류만 해도 수십여 가지였다고 하는데요, 배달대행업체 관계자는 "한 여성이 중식과 아이스크림, 커피 등 100만 어치를 선결제하고 주문을 대면이라 음식을 앞에 두고 갔는데 뒤에 배달 간 직원이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 음식물 테러 원룸 누구>
청수 파출소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가해자로 보이는 여성과 면담을 나누는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사태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천안 음식물 테러 원룸 과태료>
한편 쓰레기 무단 투기의 경우 폐기물 관리법에 따른 위한 행위별 과태료 금액을 보면, 담배꽁초의 경우 5만 원, 생활 쓰레기나 재활용품 및 배출 요일, 시간을 위반한 경우 3만원, 종량제에 음식물과 일반쓰레기를 혼합 배출한 경우, 종량제 용량을 초과하여 사용한 경우 5만원, 종량제 봉투 미사용 쓰레기 배출 시 20만 원의 과태를 부과합니다.
2021.04.06 - [스포츠] - 이재영 이다영 학폭 폭로자 고소 이유 (+충격 근황)
2021.04.05 - [이슈] - 제이홉 누나 정지우 결혼발표 (+예비신랑 누구)
2021.04.05 - [연예] - 박수홍 여자친구 93년생 친형 고소 (+결혼 반대 이유)
2021.04.05 - [연예] - 박초롱 반박 학폭 (+과거사진, 인스타 DM 공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