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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걸그룹 아이러브 멤버 신민아 극단적 선택 시도 [+신민아 인스타그램, 소속사 입장]

by 잼잼로그 2020. 7. 16.

걸그룹 아이러브 멤버 신민아 [출처:신민아 인스타그램]

 

또 한 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걸그룹 아이 러브 멤버 신민아가 그룹 내 집단 따돌림 피해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14일 인스타그램 [출처: 신민아 인스타그램]

 

15일 신민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경찰관님 감사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 영상에서 "지금 현재 제 인스타그램이 오류가 떠서 들어갈 수 없어 이렇게 녹음을 해 유튜브에 올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제 새벽에 한강에서 많이 놀래켜 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어제 경찰분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그분의 얼굴을 뵙지 못했지만 제가 나으면 꼭 인사드리러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 저 정말 괴로워요. 제발 저 괴롭히는 거 멈춰주세요"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아이 러브 소속사 WKS ENE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민아가 아이 러브 멤버 6명 전원으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의 괴롭힘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른 길을 찾고 있는 기본 멤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AOA 지민, 민아 사태의 이어 걸그룹 내 따돌림 피해가 한 번 더 이슈화 되고 있는데요, 다 같이 잘 지내고 서로 보듬어 주면 좋으련만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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