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활동곡 결정 (+MOM, 정상동기, 유야호, 나얼)

놀면 뭐하니 활동곡 결정 (+MOM, 정상동기)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인 그룹 MSG워너비가 활동곡을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놀면 뭐하니 활동곡은?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의 후보곡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유야호는 "오늘은 중요한 이슈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다"며 "딱 두 팀으로 나눠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로써 정상동기 (김정수(김정민), 정기석(쌈디), 이동휘, 이상이), M.O.M(별루지, 강창모(KCM), 원슈타인, 박재정)으로 나눠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유야호가 먼저 고른 두 곡이 공개되었는데요, 첫 곡 '바라만 본다'가 공개됐고, 멤버들은 모두 "SG워너비 노래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했습니다. '바라만 본다'의 곡은 '타임리스', '사랑안해', '눈을 보고 내게 말해요' 등을 작곡한 박근태 작곡가와 마마무의 다수 히트곡을 작곡한 김도훈 작곡가의 곡이었습니다.

 

 

이어 두번째 곡은 나얼, 영준이 공동 작곡한 '나를 아는 사람'이 공개되었는데요, 멤버들 모두가 "와 미쳤다"고 감탄했고 환호했습니다. 이동휘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노래 마르고 닳도록 듣는데 보물을 저희를 위해 꺼내 주신 게 등골이 서늘하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MGS워너비의 M.O.M은 박근태 작곡가와 김도훈 작사가의 노래인 '바라만 본다'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유야호는 "저도 M.O.M이 불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세 명의 작곡가들도 M.O.M이 부르기를 원했다며"라고 선정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정상동기는 나얼, 영준이 작업한 '나를 아는 사람'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유야호는 "목소리 분위기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정수 형님이 부르면 또 다른 분위기가 될 것 같다. 네 분의 화음이 쌓이면 멋진 노래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상동기의 정기석(쌈디)은 "8명 단체곡도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고, 유야호는 "생각이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얼이 형"이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나얼이 출연한 것인지 더욱더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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