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공식입장 안타까운 이유 (+심석희)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최민정 심석희 브래드버리 공식입장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측이 최근 논란이 불거진 심석희의 고의 충돌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청하면서 향후 대처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공문을 보내고 최민정에 대한 보호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발생한 심석희와 충돌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최근 한 매체에서 심석희가 평창 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코치와 함게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를 비하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아울러 심석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과 부딪히며 둘 다 메달을 놓쳤는데 고의로 충돌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 두 사람 모두에게 동정 여론이 일었으나 "브래드 버리를 만들자"는 대화 내용이 사실이라면 추후 심석희에게 승부조작 의혹이 사실이 됩니다.

2021.10.11 - [스포츠] - 심석희 사과 브래드버리 승부조작 의혹

심석희 사과 브래드버리 승부조작 의혹

심석희 사과 브래드버리 승부조작 의혹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사과했는데요, 심석희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심석희 브래드버리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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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측은 "최민정은 당시 대표팀 동료와의 충돌 때문에 유력했던 금메달을 어이없게 놓쳤고, 무릎인대를 다치는 등 심한 부상을 입었다"며 "심석희와 코치가 최민정을 고의로 넘어뜨렸다면 이는 승부조작을 넘어 최민정에게 위해를 가한 범죄행위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진상파악 및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