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세야 땅불 폭행 성추행 게이설 논란 정리 (+BJ 김인환, 나이, 프로필)

BJ 세야가 강제추행, 모욕, 공동상해, 공동협박죄 등으로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준비해보았습니다.

BJ 세야 땅불 폭행 성추행 게이설 논란 정리

한 매체에 따르면 BJ 땅불은 서울강남경찰서에 세야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5일 BJ 세야, BJ 김인환, 세야의 열혈팬 쑥대머리는 유흥주점에서 땅불의 손을 잡고 허벅지를 만지고 머리를 때리는 등 강제 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욕설을 하며 모욕했고 머리를 여러차례 때리며 폭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땅불은 해당 내용이 담긴 고소장, 목격자와 나눈 대화 녹취록 상해진단서 등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야와 땅불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인데요, 땅불은 "술자리에서 세야가 손을 잡고 허벅지를 만졌지만 유명 BJ이자 대선배와 같은 존재였기에 참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땅불은 "이후 세야에게 스킨십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세야는 이를 갈면서 화를냈다"며 "머리를 때리면서 욕설과 폭언을 했다. '무릎을 꿇어라', '눈 깔아라', '너는 나한테 안된다', '죽인다' 등의 욕설과 폭언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BJ 김인환과 세야의 열혈 시청자 쑥대머리는 공동상해 및 공동협박죄 등으로 언급되었는데요, 여기에 따르면 쑥대머리는 맥주병을 들고 땅불의 머리를 가격했고, 김인환과 함께 바닥에 엎드려 있던 땅불을 발로 밟아 늑골골절의 상해를 가했다고 합니다.

BJ 땅불 세야 폭로 내용 정리

BJ 세야 땅불 폭로에 입장 해명

폭행과 게이라는 주장이 폭로된 BJ 세야는 "게이라는 건 말도 안된다", "전 땅불형을 때린 적 없다. 땅불형이 제 멱살을 잡으면서 오히려 나를 먼저 때렸다. 경찰 매수한 적 없다"며 "내가 대린 건 김인환이다. 싸움에 끼어들어서 말리려고 때린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