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촬영지, 촬영 장소, 재방송 시간)

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첫 모임을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과 영업 1일 차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윤스테이 멤버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첫 촬영 전 서울의 한 한식당에서 첫 모임을 가졌는데요, 나영석 PD는 "작년 초에 윤식당을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때문에 연기됐다. 겨울에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가) 없어질 기미가 안 보이더라. 그래서 식당이 아니라 특이하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하려고 한다. 코로나 시대에 한정된 인원만 예약을 받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이왕이면 한옥 숙박도 같이 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다"며 '게스트하우스는 전남 구레에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스테이는 3채의 한옥과 5개의 객실로 구성됐고, 저녁과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풀코스 게스트하우스로 1박에 2명 25만 원, 3명 35만원, 4명 45만원의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윤스테이는 넓은 잔디밭 위에는 손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도 마련된 모습이었습니다. 고택은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랑했고, 대나무 숲을 비롯해 아름다운 정원도 꾸며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스테이 영업 전날 전남 구례의 촬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영업 전 준비에 나섰는데요, 떡갈비, 궁중떡볶이 등을 만들어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또 캐나다 국적의 최우식은 능숙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고객들에게 예약 확정 문자를 보냈습니다.

각각 주방장과 부주방장으로 승진한 정유미, 박서준 역시 손님들에게 한국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촬영 전부터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들이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떡갈비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대망의 윤스테이 영업 첫날이 밝았는데요, 윤스테이를 방문한 손님들은 우크라이나, 미국, 호주, 네덜란드, 네팔 손님이었습니다. 최우식은 능숙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픽업부터 객실 소개까지 손님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었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촬영 장소 어디>

윤스테이 촬영지는 전남 구례에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쌍산재로 알려졌습니다. 윤스테이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관람 및 숙박 예약 문의가 쏟아지고 있으나 현재는 임시 휴관 중입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홈페이지>

윤스테이 촬영지, 촬영 장소인 쌍산재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ssangsanje.com/

쌍산재 - 지리산 한옥펜션 쌍산재, 고옥의 향기

지나다가.. [3]

www.ssangsanje.com

윤스테이 방송이 나간 후 쌍산재 예약문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현재는 임시 휴관중이라고 하니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촬영 장소인 쌍산재 주소는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632입니다.

<윤스테이 코로나>

윤스테이 제작진은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이 프로그램(윤스테이)은 11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뉘어 전남 구례에서 촬영 되었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한옥 민박 부지 외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였으며 구례지역 코로나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된 2차 촬영 시에는 전 스태프, 출연자 그리고 외국인 투숙객까지 사전에 코로나 검사를 하였으며 전원 음성 확인 후 촬영을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